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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홍삼’이라도 ‘이런 사람’은 먹으면 안돼
추석 명절에는 건강기능식품의 수요가 늘어난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간 유행하고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트렌드가 전 연령으로 확산되면서 건강기능식품의 수요가 더 급격히 늘고 있다. 실제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2022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6조원을 넘어섰다. 2021년 대비 8% 성장한 수치다. 그렇다면 소비자들은 어떤 기능성 원료를 가장 많이 구매하고 있을까.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1조 4,000억여 원의 매출로 홍삼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면역력 증진’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홍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추석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홍삼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홍삼 제품의 구매 및 섭취 시 주의할 점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건강기능식품 중 홍삼이 판매 1위를 차지했다ㅣ출처: 클립아트코리아건강기능식품 중 명절 선물로 인기가 많은 인삼과 홍삼. 그런데, 홍삼 제품이라고 해도 다 같은 홍삼이 아니다. 홍삼의 원재료인 인삼은 전통적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일본 등에서 건강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섭취해왔으며 가공방법에 따라 수삼, 백삼, 홍삼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홍삼은 말리지 않은 인삼을 증기 등으로 쪄서 익히고 건조시킨 것을 말한다.홍삼의 다양한 기능성, ‘진세노사이드’ 함량 확인해야홍삼의 가장 대표적인 기능성은 면역력 증진이며, 면역세포를 증가시키거나 그 기능을 조절하는 단백질의 분비를 늘려 면역력에 도움을 준다. 또한, 홍삼은 육체적인 피로에 영향을 주는 혈중 젖산 농도와 크레아틴산 수치 등을 감소시켜 피로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혈액순환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기능성이 인정됐다. 홍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성분은 바로 진세노사이드다. 식약처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서 인정한 홍삼 제품은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2.4~80mg이어야 한다. 함량에 따라 인정 기능성의 차이도 있으므로 반드시 필요로 하는 기능성에 따라 제품에 표시된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 △면역력 증진과 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 3~80mg△혈액흐름,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 : 2.4~80mg△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 25~80mg구매 시 ‘건강기능식품’ 마크 확인해야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개선 등 기능성이 있는 홍삼을 찾는다면 제품에 건강기능식품 마크 또는 문구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제품에 이 마크 또는 문구가 없는 경우,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 또는 건강식품이다. 건강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의 차이점은 바로 기능성의 유무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건강기능식품이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구매하려는 건강기능식품이 질병을 직접 치료 또는 예방하거나 방사능을 배출한다는 것처럼 표현하는 광고는 허위·과대 광고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홍삼 섭취에 주의해야 하는 사람은?홍삼 제품에서 정하고 있는 일일섭취량에 맞게 섭취하고 과량 섭취를 피해야 한다. 홍삼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 기능성이 커지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여러 개의 건강기능식품을 한꺼번에 섭취하거나 기능성 내용이 같은 건강기능식품을 동시에 섭취하는 경우 복통, 메스꺼움, 두통, 알레르기 반응 등의 이상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을 의약품과 함께 섭취해도 바람직하지 않은 효과가 나타날 수 있어 의약품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하다. 특히, 홍삼의 진세노사이드 성분은 혈소판의 응고작용을 감소시키고 혈당 저하 효과를 강화하기 때문에 혈액 항응고제와 당뇨 치료제 같은 혈당 강하제를 복용하는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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